지금
#171. 생애 처음으로 즐겼던 컴퓨터 게임의 엔딩 보기
stay_young
2017. 7. 26. 01:07
#171
생애 처음으로 즐겼던 컴퓨터 게임의 엔딩 보기
를 바꿔서 정말 해보고 싶었던 게임의 엔딩 보기!!
생애 처음으로 했던 게임이 컴퓨터게임이 아니라 아쉽네요.
게임보이 게임기로 다섯살쯤인가 했던것같은데, 자세히 기억은 안 나네요.
그래서 놀이제목을 '정말 해보고 싶었던 게임의 엔딩 보기'로 바꿨어요!
저는 레이튼 교수 시리즈를 정말 좋아해요.
이상한 마을과 악마의 상자 엔딩은 봤지만,
최후의 시간여행부터는 플레이 해보지 못 했었어요.
시리즈 중에서도 사람들이 제일 좋아한다는 최후의 시간여행을 플레이해봤어요.
문제 난이도는 낮은편이지만 스토리가 아주 마음에 들어요.
게임하나를 끝냈는데 엄청난 여운이 남네요.
엔딩보기 전 마지막 문제에요.
마지막 문제 치고 쉬웠네요.ㅎㅎ
간만에 레이튼 교수 문제를 풀어보니 정답을 맞출때마다, 이상한 자신감이 올라가네요.
이번에 '레이튼 미스터리 저니 : 일곱 대부호의 음모'라고
레이튼 시리즈의 첫 모바일 게임이 출시되었어요.
레이튼 딸이 주인공인데, 이것도 해볼까 생각중이에요.
역시 LEVEL5 시대의 흐름에 맞춰 모바일로도 출시를 했네요.
계속 열일 해주세요.
레이튼 모자 도장 쾅!이라기엔 엉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