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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산 안주夜 논현동포차스타일 불막창! 본문
저는 곱창, 막창을 정말 좋아하지만 저희 가족은 좋아하지않아요.
집에서 곱창을 배달시켜먹으려면 2인분이상 주문해야되는데 조금 비싸기도하고 양도 많아서 항상 고민이였어요.
마트에 냉동곱창, 막창을 판다는 걸 알지만 그동안 사먹어 본적은 없는데,
곱창이 너어무너무 먹고 싶어서 요리해 먹어보려고 사왔어요.
깻잎과 콩나물도 넣으려고 같이 사왔어요.
곱창이랑 막창에서 나는 돼지냄새를 잡기에는 부추나 깻잎이 최고네요.
부추는 식감도 좋은데, 마트에서 파는 한묶음의 양이 너무 많아서 안 샀어요.
조리 방법이 친절하게 써있어요.
해동하고 볶으라고하네요.
콩나물이랑 깻잎도 잘라서 넣고~
식용유를 둘러줬어요!
요리하면서 제일 군침도는 시간이에요.
막창의 양은 한주먹정도 들어있었어요.
너무 양이 적어서 이거먹고 배가 차기는 할까 걱정했어요.
이쁘게 찍어보고싶었지만 저에게 그런 능력은 없는것 같아요.
불막창이다보니 확실히 매웠어요.
콩나물이랑 깻잎을 넣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엔 너무도 적어보였던 양이 다 먹고나니 만족스러운 양이였어요.
물론 배부르지는 않았지만 술안주로는 적당할것 같네요.
가격은 육천원대였는데, 깻잎이랑 콩나물 산돈 합치면,
사먹는 곱창이랑 같은 가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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