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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You Are My Sunshine (1)
bum-around-in-my-room
부모님이랑 심야로 애나벨을 보고왔어요.진짜 엄청 매우 무섭다고해서 사실 무서운영화 잘 못보는편인데, 궁금해서 보고왔어요.원래 무서운 영화보고 엄마랑 자야되는데 부모님도 같이 봐서 악몽꾸면 어떻게해야하나 걱정하기도했어요. 예고편을 일부러 안보고 영화를 보러가서 더 기대가 컸어요. 제일 안 무서웠던 공포영화 하나 꼽아보자면 초딩때인지 중딩때인지 집에서 혼자 봤던 4.4.4.(2006)에요.영화보면서 잔것도 처음이였어요.그에 비하면 애나벨은 진짜 입틀어막고 코막고 숨참으면서 봤어요.손가락 사이로 무서워서 으으으소리가 새어나왔어요.혼자봤으면 소리지르면서 영화관 뛰쳐나갔을수도 있었을것 같아요. 깜짝 놀래키는 장면도 있었지만, 그것보다 더 무섭다고 느껴졌던 부분들은끔찍한 일이 닥칠걸 알고있는 그 긴장감이도는 순간들..
감상
2017. 8. 22.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