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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m-around-in-my-room
저번달 중순에 친구랑 부산에 놀러갔었어요.사진도 너무 많고, 자격증공부때문에 급 바빠졌던터라 이제야 올리게되네요.사실 첫날엔 저는 학원끝나고, 친구는 퇴근후에 출발하느라 첫날에 한거라고는 도착해서 잔것밖에 없지만 올려봐요.ㅎㅎ 서울역에서 8시 15분 KTX를 타고 출발했어요.둘다 7시45분쯤 서울역에 도착해서, 저녁도 먹지 못한 상태여서 밥을 먹고 출발할까 하다가시간이 없는것 같아서 KTX타러 내려가는 곳에 있는 호토모토라는 일본도시락가게에서먹고싶은 도시락을 사서 KTX에 탑승했어요. KTX에서 음식을 먹어도 되긴하지만 모두들 긴 여행을 해야되므로 되도록 빨리 먹고 잤어요.배고픈와중에 먹어본 맛을 기억해보자면 아침에 만든 도시락이라그 런지 밥 반찬 모두 싱싱하지 않았고,김친는 따듯하고 고기는 미지근했던 ..
모든 금을 안 밟는 건 어려웠지만,어렸을땐 금 밟지 않고 걷기를 매일 했었는데요즘은 아무생각 없이 걷거나 바쁘거나 둘 중 하나네요. 큰 블럭은 쉬웠어요 ㅎㅎㅎ일부러 큰 블록에서만 영상을 찍은건 아닐꺼에요. 오늘 꾼 꿈은 길몽이였어요. 기회가 찾아왔을때 잡을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22양초에 불붙이고 들여다보기오늘은 양초에 불붙이고 들여다보기를 했어요.대학생때 산업체로 실습을 나가기전에 너무 떨리고 긴장되고 걱정때문에 갑작스럽게 불면증이 생겨버렸었어요.평소에는 누워서 이불덮기만하면 딥슬립하던 제가 말이에요. 그때 친구가 잠이 오게 도와주는 향초를 선물해 줬었어요.친구는 멀리에서 대학을 다녀서 얼굴도 못보고 맨날 연락만 하고지냈었는데,선물을 받았을때 저의 그 불안한 마음을 어루만져준 친구한테 너무 감사해서 혼자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벌써 2년전 일인데, 향초키니까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덕분에 실습하면서 별 탈없이 잘 마치고 왔고, 매일 잠도 꿀잠잤네요.실습 끝나고서도 한동안 자기전에 켜뒀었는데,향초가 암을 유발한다고 해서 한동안 구석에 박아뒀다가 정말 오랜만에 켜보네요.갇힌..
#171생애 처음으로 즐겼던 컴퓨터 게임의 엔딩 보기를 바꿔서 정말 해보고 싶었던 게임의 엔딩 보기!!생애 처음으로 했던 게임이 컴퓨터게임이 아니라 아쉽네요.게임보이 게임기로 다섯살쯤인가 했던것같은데, 자세히 기억은 안 나네요.그래서 놀이제목을 '정말 해보고 싶었던 게임의 엔딩 보기'로 바꿨어요! 저는 레이튼 교수 시리즈를 정말 좋아해요.이상한 마을과 악마의 상자 엔딩은 봤지만, 최후의 시간여행부터는 플레이 해보지 못 했었어요.시리즈 중에서도 사람들이 제일 좋아한다는 최후의 시간여행을 플레이해봤어요.문제 난이도는 낮은편이지만 스토리가 아주 마음에 들어요.게임하나를 끝냈는데 엄청난 여운이 남네요.엔딩보기 전 마지막 문제에요. 마지막 문제 치고 쉬웠네요.ㅎㅎ간만에 레이튼 교수 문제를 풀어보니 정답을 맞출때마..
#228스스로를 위해 안마해주기오늘 낮에는 비가그치고 쨍쨍해져서 자전거를 타고 친구들 만나러갔는데, 집올때는 비가 오는바람에 쫄딱젖으면서 자전거를 타고왔어요.수고한 나의 다리에게 이니스프리 바디로션을 발라주고,종아리를 사정없이 눌러줬어요.아무래도 제가 제 몸을 마사지하는데는 아픈게 느껴져서 오래는 못하겠더라구요.오분만 쪼물딱 해주고 말았어요.옛날에 L자 다리하고, 종아리 마사지 꾸준히 해주면 종아리 알이 빠진다고 해서 열심히했던게 기억이 나네요.한달정도 꾸준히하니까 빠지긴했는데, 효과가 눈에 띄니까잠깐 만족스러워서 몇일 쉰사이에 원래대로 돌아와 버렸어요.그뒤로는 그냥 냅두고살고있네요.예쁜다리는 아무나 가지는게 아닌가봐요. 실수로 218에 그림을 그려놔 버려서 내일은 강제로 218에 있는걸 해야하네요.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