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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아하는 영화 '위대한 개츠비' 본문
처음 위대한 개츠비를 본 때는 2년전이에요.
그땐 정말 온몸에 소름이 돋았어요.
제 인생 최고의 영화를 뽑으라면 위대한 개츠비라고 말하고싶네요.
정말 화려하다면 화려하고, 슬프다면 슬프고, 미친듯이 사랑하는 영화에요.
개츠비와 데이지가 사랑하는 장면은 많이 나오진 않는편이지만
둘이 진심으로 사랑하는게 심장아프게 느껴지네요.
OST도 들을때마다 영화 장면 하나하나가 생각나서 너무 좋아요.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를 본적은 없지만,
아마도 다른작품들과는 다르게 저는 영화가 더 좋을것 같다고 느껴져요.
그만큼 이 영화가 좋아요.
두 번, 세 번 다시봐도 아직도 좋고, 볼때마다 마음이 저리고,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네요.
처음 영화를 봤을땐 결말이 너무 마음에 들지 않았었는데,
두세번 보니 자연스럽게 받아드려지면서 더욱 짠하네요.
언제봐도 예쁜 데이지..
데이지만을 위해서 살고, 죽는 개츠비..
디카프리오가 작품을 잘 고르는것같아요.
옛날 작품은 잘생긴 디카프리오를 보고,
최근 작품은 영화 속의 디카프리오를 보게되네요.
믿고 보는 디카프리오...Thanks.
OST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Young and Beautiful이에요.
영화와 참 잘 어울리는 노래에요.
영화의 여운을 계속 느끼기위해서 한 곡 반복 중이에요.
아마도 이번 주 내내 여운이 계속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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