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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사랑이 담긴 따듯한 잔치국수-♥

stay_young 2017. 8. 21. 19:22

입추가 지나서 그런지 요즘 하루에도 몇번씩 비가 왔다 그쳤다 소나기였다가 이슬비였다가 날씨가 참 변덕스러워요.

그래서 잠옷도 외출복도 긴팔긴바지였다가 반팔반바지였다가 감기걸리기 딱 좋아서 조심해야돼요.


저는 비오는날에 파전에 막걸리도 생각나지만, 잔치국수도 가끔 땡기더라구요.

엄마도 저도 잔치국수가 먹고싶어져서 같이 준비해봤어요.


레시피는 네이버에 검색해서 제일 간단해보이는거 따라했어요.

잔치국수는 맛도 있지만 쉽게 따라만들수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식감을 위해 고명도 넣어주었어요.

탱탱한 면~

촤르륵- 촤르륵-

후루룹 짭짭 맛있게 먹었어요.

잔치국수가 추운 날에 몸을 따시게하는데는 최고인 것 같아요.

이번주중에도 비소식이 있네요.

어렵지 않으니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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