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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도 강하늘도 제 취향이아니지만, 재밌을것 같아서 보게되었어요. 강하늘이 나왔던 영화 '스물'도 재밌게 봤었기때문에, 기대하고 봤어요.첫만남부터 욕트고 친구먹었어요. 파이팅 박서준.. 영화에 액션신이 많았는데, 강하늘도 박서준도 멋졌어요.영화를 보기전에 친구가 무섭다고 얘기해서,코미디액션일줄알았는데 왜 무섭나 했었는데 진짜 너무 무서웠어요.ㅠㅠ자나깨나 사람조심이네요..하늘에서 정의가 빗발친다!! 청년경찰 파이팅..!
저는 곱창, 막창을 정말 좋아하지만 저희 가족은 좋아하지않아요.집에서 곱창을 배달시켜먹으려면 2인분이상 주문해야되는데 조금 비싸기도하고 양도 많아서 항상 고민이였어요.마트에 냉동곱창, 막창을 판다는 걸 알지만 그동안 사먹어 본적은 없는데,곱창이 너어무너무 먹고 싶어서 요리해 먹어보려고 사왔어요.깻잎과 콩나물도 넣으려고 같이 사왔어요. 곱창이랑 막창에서 나는 돼지냄새를 잡기에는 부추나 깻잎이 최고네요.부추는 식감도 좋은데, 마트에서 파는 한묶음의 양이 너무 많아서 안 샀어요.조리 방법이 친절하게 써있어요.해동하고 볶으라고하네요.콩나물이랑 깻잎도 잘라서 넣고~식용유를 둘러줬어요!요리하면서 제일 군침도는 시간이에요. 막창의 양은 한주먹정도 들어있었어요.너무 양이 적어서 이거먹고 배가 차기는 할까 걱정했어요.이..
초등학생때 항상 중간부터 봐왔던 영화 화이트칙스를 제대로 다시 봤어요. 주변 친구들중에서도 화이트 칙스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있는데,시간이 지나도 사랑받는데는 이유가 있는것 같네요. 코미디영화중에서 탑을 뽑으라면 화이트칙스를 꼽을 수 있네요. 중간에 나오는 OST 'A Thousand Miles'가 정말 좋아요.Making my way downtownWalking fast faces passAnd I'm home bound~따라라따라라딴~ 여러번봐도 너무 재미있는 화이트칙스에요. 사진 순서는 뒤죽박죽이네요.모두들 즐감하세용ㅎㅎ
손원평 작가의 아몬드를 읽어보았어요.저는 무슨 책을 읽을지 찾아본뒤에 도서관에가서 대여하는데요.책의 표지만보고 끌려서 읽게 되었네요. 책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들 감정들을 잊지 않으려고 메모하면서 보고싶은데,메모보다 전개가 어떻게될지가 궁금해서 쉽지 않네요. 책표지의 무표정한 남자의 표정을 통해 내용을 짐작할 수 있었어요.아몬드는 감정표현불능증을 가진 남자아이 선윤재가 주인공이에요.솔직히 초반엔 어리니까 그럴 수도 있지 했어요.하지만 그 사건이 일어날 때 책을 읽고있는 나도 너무 충격을 받아서 덮어버렸는데, 당사자는 아무렇지 않았다는 것이에요.그 후에는 이 아이가 이 괴물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궁금해서 계속 읽었어요.영화 속 한 장면처럼 사건사고가 크게크게 생겼는데, 그런 상황속에서의 선윤재의 병이 장..
부산가면 꼭 먹어봐야한다는 밀면을 먹으러 갔어요.저희는 부산역 근처 게스트하우스에 묵었기 때문에, 역 바로 건너편에 있는 초량밀면!에 갔어요.더워죽겠는데 사람들이 줄서있었어요. 맛집인가봐요!줄서있는 사람들이 가게 유리에 비춰졌네요.모자이크 해드렸어요.ㅎㅎ 저는 물밀면 친구는 비빔밀면을 먹었는데, 비빔밀면을 추천드려요.친구가 먹은 비빔밀면이 더 맛있네요.남의떡이 커보이고 그래서 맛있는게아니라 정말 비빔밀면이 더 맛있었어요. 가게에 걸려있던 참된 삶 글귀가 너무 멋지네요.밀면을 다먹고 집에 가려고 부산역으로 향했어요. 돼지가 잘가라고 활짝 웃어주고 있어요.안녕돼지야-! 역 앞에 있는 분수에요.너무 시원해 보여서 뛰어들뻔했네요. 점심까지먹고 역에 들어오니 몸이 피곤에 찌들어서 너무 졸렸어요. KTX시간까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