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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m-around-in-my-room
넷플릭스 영화로 산드라블록이 출연하길래 바로 봤어요! 간략한 줄거리!는 “절대. 눈을. 뜨지 마라!” 라고 네이버에 적혀있어요. 한국영화 '장산범'의 고퀄버전 인것같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스릴러 라기보다는 시선의 차이?다른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라는 것을 말해주는영화였어요. 이상한 존재에 홀려 많은 사람들이 자살을 해서 종말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이상한 존재에 홀리지 않기위해 천으로 눈을 가리고 소리와 공기의 느낌?에 의존해 생존해나가야되요. 엄마랑 언니랑 셋이 같이 봤는데 다보고나서 산드라블록이 엄마로써 대단히 현명한 사람이라고 느껴졌어요. 갑작스런 종말이 다가와 정신나갈수도있는데 잘 헤쳐나가는 모습을 보며 과연 나도 이렇게 생명이 위험한 상황에서 정신똑바로 차리고 내 목숨, 가족들을 지킬 수 있을까?..
12월 31일 8시 젠틀맨스가이드를 보았어요.그토록 좋아하던 한지상배우와 유연석배우의 페어로 보는것이 좋다는 말을 들어서둘이 나오면서 최대한 앞좌석에서 볼 수 있는 날로 예매하느라 조금 힘들었어요. 사실 코미디 장르의 뮤지컬을 보는것은 처음이라서맘편히 웃어도 될까 싶었는데 아마 제일 큰소리로 웃고 온것 같아요. 그전에는 뮤지컬을 잘 몰랐어서 프로그램북을 구매하는것을 조금은 돈낭비라고 생각했었는데,이번에는 가자마자 프로그램북을 구매하고 뭔가 실용적인 템도 갖고 싶어서 파우치도 구매했어요.ㅎㅎ 시놉시스는지렁이도 두 발로 직립 보행하는 날이 오고야 말리라! 1909년 영국 런던. 낮은 신분으로 돈 한 푼, 직장도 없이 살아가던 '몬티'는어느 날 자신이 고귀한 다이스퀴스 가문의 여덟 번째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교수님덕분에 좋은기회로 뮤지컬을 관람하게되었다.사실 제목에서 느껴지는 느낌이라던가 리플렛을 읽었을때도 그냥 청춘을 위한! 뭐 과거로의 시간여행! 이런 말들이 많이 적혀있어서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물을 보지 않아서 공감을 잘 할 수 있을까 내심 걱정을 하고 관람하였다. 교수님덕분에 뮤지컬을 보게된게 이번으로 세번째인데그동안엔 슬픈것보다도 너무 재미있어서 보다가 운적은 없었는데,보면서 두번이나 울었다.(눈물만 흘렀다.) 혹시라도 좋은작품 스포일러를 하게되는것일까봐 조심스레 적어보지만 17살의 순진님이 주인공이신데17살! 다 큰 어른이고! 이 튼튼한 무다리로 뭐든지 다해낼거야! 이런느낌의 대사가 있었는데,현재 24살의 막바지를 달리고있는 내가 사회생활을 일찍시작한 편이고,사회에서도 어딜가든 막내였고, 애기취급을..
'내 문서' 폴더에 'ae_force_english'라는 이름의 텍스트문서파일을 만들어 준다.애프터이펙트 실행해보면~?따란~~~ 영어버전으로 바뀌어있다.
페이스북에 제일 많이나오는 화장품광고부터 시작해서 딱히 사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제품들은 없었는데요. 3일전 이 서바나링을 보자마자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메디컬팩토리사이트에 들어가서 보니 할인해서 이만천구백원에 판매하고있더라구요.솔직히 이때까지만해도 그냥 광고만 엄청때리는 건줄 알았는데,후기가 4455개에 읽어보니 다들 어느정도 교정이 되었다는 후기였어요. 매일 컴퓨터앞에 앉아있어서 거북목도 걱정되고,허리도 휘는거 같고, 다리에 혈액순환도 잘 안됐거든요. 그래서 효과를 못봐도 이만원정도면 도전해볼만 하다고 생각했어요.사이트에서 사볼까 했지만 롭스에서도 판매를 하길래 롭스에서 구매했네요.가격은 온라인 할인가와 같은가격에 판매하고 있었어요.롭스 입구에 바로 비치되어 있었어요. 뭔가 엄청난 효과가 있을거..